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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전일(5/15) 주요국 증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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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5-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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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 시황 Strategist 전상용

Daily 전일(5/15) 주요국 증시동향


◆미국: 올해 남은기간 동안 미 기준금리가 3회 더 오를것이란 의견이 2회

인상된다는 의견보다 많아짐. 이에 따라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근 7년만에

최고치인 3.07%까지 오르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함. 바이오젠(-2.2%) 등 금리

인상에 취약한 바이오주가 약세를 보였고, 애플(-0.9%)이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FAANG주와 반도체주도 하락세를 보였음. 주중 미 대사관이 미국

과 중국이 무역협상에 대한 관점이 매우 다르다고 평가하였고, 멕시코 경제

부장관이 NAFTA 협상의 마감일(17일)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발언하여

무역 관련 리스크가 상존함.


◆유럽: 유로존 및 독일의 경제지표 부진에도 달러대비 유로화의 약세로 유

로존 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함. EU의 '18년 1분기 GDP 성장률이 작년 4분기

보다 -0.3%p 하락한 +0.4%를 기록하고, yoy +2.5%를 기록함. 독일의 5월 경

제기대지수가 전망치(-7.8)를 밑돈 -8.2로 집계되었고, 독일 10년물 국채 금

리도 0.65%까지 상승함.


◆중국: 중국의 234개의 A주가 MSCI EM지수에 편입이 결정된 것이 증시에 호

재로 작용함. 중국 A주가 실제로 MSCI EM에 편입되는 시기는 6월 1일이지만,

기대감에 상해종합지수가 상승 마감함. 4월 소매판매는 +9.4% 증가하였지만

전망치(+10%)를 하회하였고, 4월 산업생산은 +7% 증가하여 예상치(+6.4%)를

뛰어넘었음.


◆일본: 2018년 1분기 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

서면서 대체로 거래량이 줄었고, 전일 3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에 대해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오면서 닛케이 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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