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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 Weekly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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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7-07-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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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 Analyst 박재일, Ra 박진솔

[화장품/의류] 화장품/의류 Weekly 7.10

[화장품]
-지난주 주간 수익률 상위 3사는 에이블씨엔씨 +0.2%, 콜마비앤에이치 -0.3%, 연우 -1.2%. 수익률 하위 3사는 클리오 -11.9%, 제이준코스메틱 -10.8%, 토니모리 -7.3%.

-화장품주 센티먼트, 펀더멘탈 악화로 여전히 부진한 모습. 단기적으로 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할 것을 권함. 한중 정상회담에서 사드 관련 논의가 없었으며 센티먼트 개선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가 될 예상. 2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LG생활건강과 일부 ODM/OEM 업체(코스메카코리아, 콜마비앤에이치)를 제외하고 실적 컨센서스 하회할 예상. 중국 현지사업은 개선되는 모습 보이고 있으나, 중국 인바운드 방문객 회복은 3분기로 예상.

[의류]
-주간 수익률 상위 3사는 LF +3.7%, 한섬 +2.9%, F&F +1.6%. 수익률 하위 3사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8.6%, 휠라코리아 -7.8%, 제이에스코퍼레이션 -6.3%. 해외기업 수익률 상위 3사는 Nike +9.0%, Hermes +2.6%, Adidas +2.2%. Nike 4Q16 실적 발표(매출 87억달러 yoy +5.0%, 순이익 yoy +19.0%), 2주 연속 주가 상승세.

-소비자심리지수와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1월 저점 이후 지속 반등. 소비자심리지수는 2011년 1월 이후 최고치,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2010년 1월 이후 최고치. 6월 의류비지출전망지수는 5월과 동일, 이러한 추세는 비수기인 3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여전히 브랜드업체 위주의 주가 반등 지속되나 OEM업체에도 관심 가질 것을 권함. 3분기 미국 의류 업황 회복(미국 의류 소매판매액 '16년말부터 증가, 도매재고 11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 및 기저효과, 대만 OEM업체 주가 반등 등을 고려 한세실업을 포함한 OEM업체 실적 3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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