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04/22(월)

강한 성장 아래 가려진 그림자: 동결 혹은 인상의 리스크

■  고용이 좋아도 인플레 파이팅은 된다
- 이례적으로 공급이 늘어나는 점을 파월도 언급
-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필립스 곡선의 경제 모습은 아닐 가능성
- 서서히 줄어드는 구인 일자리 수에도 임금이 안정적인 배경

■  인하의 논리: 균열이 생기고 있다
- 연체율, 모기지 금리, 상업용 부동산, 부의 양극화 고려하면 동결 혹은 인상 시의 리스크도 적지 않아보임
- 하위 계층의 연체율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음. 금리 인상과 동시에 상승하는 중소형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
- 강한 고용시장 but 일부 지표에서 확인되는 균열
- 부의 효과는 하위 50%는 누리지 못하고 있음
- 당장 인하를 많이 해야한다는 논리보다는 동결 및 인상에 대한 리스크도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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