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Macro Issue] 금리 인하는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DS투자증권 경제 김준영

요약

- 연준과 한은 모두 연내 인하를 전망

- SVB 사태를 기점으로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확대되면서 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던 작년의 관성은 사라졌음

- 은행의 추가 뱅크런 및 파산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은행의 대출 감소로 인한 경기 둔화 압력이 커졌다고 판단

- 한은의 선제적 인하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

- 한국의 경우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소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잠재적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을 고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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