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금융시장(10.22일):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주가 상승, 드라기 ECB 총재의 추가 양적완화 시사 발언 등으로 달러화 강세

- [ECB 회의] 드라기 총재는 “필요하다면 행동에 나설 준비가 돼 있으며, 모든 통화정책 수단을 쓸 수 있다”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으나, “통화정책 수준은 12월 회의에서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고 언급 → 시장은 총재 발언을 채권매입 프로그램 규모 확대 또는 기간 연장 등으로 해석

- [美 경제지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17일)는 25.9만명(SA)으로 전주보다 0.3만명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26.5만명) 하회하는 호조 지속 ... 원계열(NSA)도 23.3만명으로 2014년(27.4만명) 및 2004~07년(29.0만명) 동기수준을 크게 하회 → 8~9월 비농업고용 부진이 일시적임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