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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LS, 손실보다는 주주환원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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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4-03-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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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은행/인터넷/핀테크 Analyst 나민욱

[은행] ELS, 손실보다는 주주환원에 초점

**요약
1. 최대 100% 배상 비율의 ELS 분쟁조정기준안 발표
- 전일 당국은 ELS 배상안을 발표: 1) 기존배상비율은 불완전판매 여부에 따라 최소 20~40%, 2) 내부통제 부실 책임 정도에 따라 가중, 3) 투자자별 고려 요인에 따라 가감
- 배상 비율은 손실 금액에 대해 적용하는 것으로 2월 말까지 ELS 누적 손실률은 약 53.5%(약 1.2조원)
- H지수가 현재 수준(5,678pt)을 유지할 것으로 가정한다면 금융권 전체 추가 예상 손실금액은 약 4.6조원(만기 도래 익스포져 대비 35.7%)으로 추정

2. 단기 조정은 불가피하나 밸류업 기대감은 유효 / Top pick: 하나금융지주
- ELS 배상에 따른 영향은 1) 배상에 따른 손실 반영, 2) 운영리스크 상승으로 인한 자본비율의 하락
- 불완전판매로 인한 손실 반영은 자본비율의 하락 요소 / 불완전판매의 경우 ‘운영위험가중자산 산출과정에서 내부손실승수에 10년간 반영’
- 은행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 유지 근거는 1) ELS 손실 감안해도 업종 대부분 증익 기대, 2) ELS 리스크 해소되는 국면, 3) 밸류업 기대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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