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제약/바이오 Analyst 김민정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_'24년 콜레라 쇼크 직접 수혜주
투자의견 : N/R
목표주가 : -
현재주가 : 8,900원

1. 예정되었던 글로벌 콜레라 쇼크 → 백신 공급 부족
· 콜레라 ‘21년 약 22만명 → ‘22년 기준 약 47만명 발생, 약 2배 이상 증가. ‘23년에도 아프리카 전역에서 다발적으로 확산
·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약 2년간 콜레라 백신 공급이 미흡하였기 때문으로 판단
· 더불어 동사 포함 단 둘이었던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자 사노피(*자회사 샨타 바이오)의 시장 철수는 백신 공급에 더욱 악영향
· 현재 백신 부족으로 표준 2회 접종 대신 1회 접종 하도록 임시 조치. 이러한 조치는 장기적으로 백신 수요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

2. WHO 단독 공급 기업, 백신 쇼티지 절대 수혜주
·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유일한 글로벌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사
· WHO 수주 물량 '23년 3,000만 도즈 → ‘24년 약 4,930만 도즈로 급증
· 현재 생산 capa 부족으로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으나 2공장 가동 시 추가 공급 예정

3. P, Q 동시 성장, ‘24년 연간 영업이익 약 300억원 전망
· WHO는 ‘23년부터 매년 단가를 20% 인상. ‘24년에도 20% 인상하여 도즈 당 1.88 달러로 책정
· 유비콜S는 생산량은 40% 증가하나 단가는 동일하여 고마진 제품이 될 예정
· ‘24년 약 300억원 영업이익 달성 추정, 이러한 고성장은 ‘25년에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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