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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프리미엄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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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06-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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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프리미엄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54p)
1. 2030년 MS 10%면 배터리 49조원, 양극재 21조원 시가총액
·한국 2차전지 업종은 IRA 이후 미국 내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음
·가장 큰 성장여력을 가진 미국에서 확대여력이 크기에 프리미엄이 타당
·30년 EV 침투율 49% 시 셀메이커는 MS 10% 기준 적정 시가총액 49조원, 양극재 기업은 21조원
·시총의 프리미엄은 1) MS 확대, 2) 마진율 개선, 3) ESS/UAM 등 TAM 확대에 따라 부여

2. 지속가능한 양극재 경쟁력은 업스트림/자본력. 분리막은 협상력 증대
·양극재 기업들의 경쟁력은 기술력/업스트림/자본력/소재다각화
·과거보다 기술력의 지속성은 떨어지고 업스트림/자본력의 부가가치가 커질 전망
·변수는 소재다각화. 현재 중국비중이 높은 음극재로 진출여부
·단기 멀티플, 장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
·소재별 경쟁강도를 살펴보면 양극재는 고객다변화가 진행 중
·분리막은 대표적인 IRA의 수혜 소재. 국내 기업들의 MS 확대에 따른 신규 고객사 확보가 예상

3. 최선호주: 더블유씨피, 관심기업: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SKIET
·WCP는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나 보수적인 CAPA증설로 저평가되었음
·IRA 후 북미에서 고객다변화 가능성이 커져 실적과 멀티플 모두 상향 전망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은 업스트림/자본력/소재다각화고 장기적 해자로 작용할 것
·멀티플이 업종/경쟁사 대비 높으나 경쟁력을 감안할 때 타당
·엘앤에프는 보수적인 IR/CAPA 증설, 부족한 업스트림/고객다변화 전략으로 저평가되어왔음
·테슬라의 경쟁력 강화, 현대차향 공급 가능성, 전구체 JV, 음극재 사업 검토로 멀티플 격차가 해소될 것
·SKIET는 SK온의 생산둔화로 인한 분리막 가동률 저하가 부정적이었으나 해소 중
·SK온의 물량 확대 그리고 신규고객사 확보에 따른 생산물량의 가시성 확대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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