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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펀더멘탈 이상의 과도한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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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06-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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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2차전지/인터넷 Analyst 구성중

[2차전지] 펀더멘탈 이상의 과도한 주가 하락

1. 중국의 우회진출 가능성은 있지만 미국 내 한국기업 협상력 유지될 것
·2차전지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중국 궈쉬안이 미국 미시간에 배터리 공장 건설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차전지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해당 이슈가 중국 소재 기업의 연쇄적인 북미진출로 이어져서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에 줄 영향은 제한적
1) 국내 셀메이커들은 이미 5개 국내 기업으로부터 양극재를 공급받고 있어 중국 소재기업의 공급사 가능성은 제한적임
2) 중국 셀메이커들이 우회해서 북미에 LFP 공장 건설 가능성이 존재하나 현지공장 수율 안정화에는 시일이 걸릴 전망
3) 업스트림이 중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운스트림 내 중국의 과도한 점유율 확대는 IRA 법안 취지에 부합하지 않음

2. CFIUS는 궈쉬안의 미시간 배터리 공장에 대해 관할이 아니라고 언급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는 궈쉬안의 미시간주 배터리 부품 공장 건설을 위한 토지매입에 대해 관할권이 아니라고 언급
·궈시안은 $24억을 투자해 양극재 15만톤, 음극재 5만톤 CAPA의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짐
·궈쉬안의 최대주주는 폭스바겐으로 지분 25%를 소유
·2021년 12월 귀쉬안은 미국 완성차와 200GWh의 LFP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기간은 2023~2028년으로 알려짐

3. 궈쉬안의 고객사 후보는 폭스바겐, 포드가 가능성이 있음
·궈쉬안의 미시간 배터리 부품 공장 가시화는 중국 기업의 미국 우회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IRA 목적은 탈중국화와 현지제조인데 양극재/음극재는 핵심광물로 간주됨
·국내 소재 기업의 해외진출 당위성이 떨어지면서 현지제조의 취지도 떨어졌음
·반면, 중국 기업의 북미진출에 대해서는 FEOC 조건이 확정되지 않았음
·IRA법안 충족을 위한 우회로로 중국 지분율을 낮춘 자회사의 현지제조를 고려할 수 있음
·잠재 고객사 후보로 완성차가 추정
1) 폭스바겐은 궈쉬안의 최대주주고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
2) 포드도 폭스바겐과 전기차/배터리에서 협력을 강화중. CATL과 협력해 미시간에서 LFP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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