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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 거대면역항암제 시장: K-바이오 틈새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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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05-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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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제약/바이오 Analyst 김민정

[제약/바이오] : 거대면역항암제 시장: K-바이오 틈새찾기

1. 2023년 하반기: 바이오텍 개선 전망
·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고조
· M&A 딜 프리미엄 증가세, 빅파마의 풍부한 자금과 여전히 높은 금리로 바이오텍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감안하였을 때 M&A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 바이오텍은 파트너십으로 매출 창출하는 구조. 파트너십에서 중요한 요소 science를 시장이 판단할 수 없는만큼 빅파마의 관심과 기술 경쟁력에 주목할 것을 제안
· 종양학은 신규 기술이 가장 많이 접근해 있는 분야, 신규 산업 태동 중

2. 면역관문억제제 2020년대 3가지 전략 → '바이오마커 수요'로 귀결
· 과거 면역관문억제제는 타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암종에 대해 적응증 획득
· 바이오마커에 적합한 환자에 대해 '전 고형암종' 적응증 획득 → 상업성 높은 바이오마커 필요
· 현재 조기 단계로 진출하기위한 방법을 모색 중 = 1L 에서 표적항암제보다 면역항암제 우선 고려, 수술 전/후 요법 
· 조기암에서는 Risk 대비 Benefit을 보다 엄격히 판단, 정확도 높은 바이오마커 필요성 대두

3. 면역관문억제제 game changer, TopPick: 루닛(137,000원)
· 미래 가치로 기업 가치가 형성되는 헬스케어 섹터, AI biomarker도 같은방식으로 가치 부여 필요
· 이미 동사가 보유한 AI biomarker는 글로벌 빅파마 2곳과 pivotal 계약 체결, 2025년 상업용 매출 전망
· 계약의 의미: 바이오마커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인, AI biomarker의 정확성/상업성 입증
· 비즈니스 모델은 면역관문억제제를 투여하려면 AI biomarker를 우선 test하는 구조: 빅파마의 영업망 활용 가능
· 보수적으로 추정하였을 때 Lunit SCOPE IO는 2027년 약 1,3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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