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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전일(11/06) 주요국 증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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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1-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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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 시황 Strategist 전상용

Daily 전일(11/06) 주요국 증시동향

◆미국: 민주당이 하원에서 득세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미-중 무역전쟁도 진정될 것이라는 소식에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함. 특히, 9일 미-중 외교&안보 라인 고위급 회담이 개최되고, 왕치산 부주석의 "중국은 협상할 준비 됬다"는 발언도 호재로 작용함. 하지만, 7일 시작되는 FOMC에서 발표되는 향후 미 금리인상의 강도, 중간선거 결과 등 변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증시의 상승폭은 크지 않았음. 또한 모건스탠리가 애플의 부품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한 것도 증시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함.

◆유럽: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와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증시는 약세를 보였음. 10월 유로존 합성(제조업+서비스) PMI는 53.1p로 부진하게 집계됨. 10월 유로존 제조업 PMI지수가 52p, 10월 유로존 서비스 PMI는 53.7p로 집계됨.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WTI는 $61로 마감. 로얄더치쉘(-0.49%) 등 정유주가 약세를 보였음.

◆중국: 왕치산 부주석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발언하고 9일 미국과 중국이 2+2 안보&외교 고위급회담을 개최하기로 결정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던 증시는 낙폭을 축소함.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보인 점이 장후반에 증시를 플러스권으로 끌어올리지 못했음.

◆일본:전일 다우지수가 상승한 영향으로 닛케이 증시는 장 초반부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음. 다만, 미국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모건스탠리의 애플 셀리포트에 도쿄일렉트론(-1.2%) 등 일본 기술주는 약세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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