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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전일(10/29) 주요국 증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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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0-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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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 시황 Strategist 전상용

Daily 전일(10/29) 주요국 증시동향


◆미국: G20 회담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될 시 2,670억 달러규모의 추가적인 대중 관세가 부과된다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가 하락함. 특히, 아마존(-6.3%)과 구글(-4.5%)의 부진한 실적, IBM의 레드헷 인수로 인한 클라우드 업종에 대한 경쟁 강화 등 기술주에 대한 악재가 겹치면서 나스닥 지수의 낙폭이 컸음.S&P는 이탈리아 신용등급을 강등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안도감에 BOA(+0.8%), JP모건(+1.4%) 등 미 금융주는 올랐음. 또한 중국 자동차 부양책으로 GM(+1.5%), 포드(+3.3%) 등 자동차주도 상승 마감함.

◆유럽: 중국정부의 자동차 취득세 인하 정책에 유럽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여 증시를 상승 견인하였음. 이탈리아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은 점도 호재로 작용하여 유로존 금융주도 오름세를 보여 유로존 증시는 상승 마감함.

◆중국: 귀주모태주(-10%) 등 중국 기업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증시는 약세를 보였음. 특히, 중국의 내수침체로 인해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내수주가 약세를 보였음. 중국국제금융공사가 A주의 투자비중을 높였으나 크게 효과적이지 못했음.

◆일본: 장초반에 저가매수세로 증시는 우상향을 그렸고, BOJ가 ETF 자산매입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음. 하지만, 중국 기업 실적 악화 등 아시아 증시가 급락하면서 일본증시도 약보합으로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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