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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인터배터리에서 살펴본 원가절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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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작성일 23-03-1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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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발간리포트

DS투자증권 2차전지/인터넷 Analyst 구성중

[2차전지] 인터배터리에서 살펴본 원가절감의 중요성

셀메이커는 LFP를 비롯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중
·국내 3사 모두 LFP 시장의 진출을 시사
·LGES와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
·SK온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제시하며 각형 배터리, 코발트프리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

2. 양극재는 밸류체인 내재화를 강조
·양극재 기업들은 제조공정과 밸류체인 내 강점에 주력
·에코프로비엠은 리튬가공-전구체-양극재-리사이클의 클로즈 루프 시스템을 강조
·포스코케미칼은 리튬/니켈 등 메탈소싱부터 양극재/음극재를 넘어 리사이클까지 전체 밸류체인 내 공급망 경쟁력
·엘앤에프는 단결정 하이니켈 기술력을 강조하면서 코발트프리, LFP 등도 대응 중

3. CNT도전재 등 첨가제와 리사이클 기업들도 참가 확대
·실리콘음극재 시장의 개화가 다가오면서 CNT도전재 기업들도 참가
-제이오(CNT파우더), 베터리얼(CNT분산) 등
·리사이클링 기업들의 참가도 확대
-성일하이텍이 참가해 전처리부터 습식공정의 수직계열화 그리고 해외진출까지 전략
-아이에스티엠씨도 계열사와 협업해 폐차부터 리사이클까지 밸류체인 내재화 준비
-라이사이클도 참가해 침수파쇄 기술로 인한 전처리 공정의 차별화를 언급

4. 판단
·인터배터리의 특징은 기술력보다는 원가 혁신에 강점
-2022년 메탈가 급등, 미국 IRA 법안 등으로 셀메이커/양극재의 전략은 성능개선보다 원가절감으로 조정 중

·국내 셀메이커도 LFP배터리를 준비 중
1) IRA/CRMA 등 규제에 따라 중국 기업들의 북미/유럽 내 직접적인 진출이 어려워졌고
2) 희유금속의 함유량도 삼원계 대비 적기에 소싱 측면에서 더 유리하기 때문일 것

·양극재의 수직계열화 트렌드는 규제 대응 및 재료비에서 수익성 격차를 확보하려는 방향

·CNT도전재/리사이클은 플레이어들의 수가 많아지는 중
1) 양산하면서 품질 유지, 2) 대량 생산하면서 수익성 유지, 3) 자금조달 등 유동성 관리가 경쟁력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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