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증권 제약/바이오 Analyst 김민정

산업리포트 : [제약/바이오] 자가면역 - BYE 휴미라, BUY anti-FcRn!

1. TNF-a 저해제 시장 축소 전망
· 2023년 최대 특허만료 의약품 휴미라의 시장 축소 예상
· 휴미라는 건선/건선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3가지 분야에서 매출 발생하고 있으나 2017년 이후 후속약물 개발이 가속화됨
· In-play 환자에서만 약물교체가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의 특성상 세대 교체가 다소 느리게 나타났으나 2025년부터는 세대교체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2. 자가면역질환은 시장 개척 프리미엄 필요
· 휴미라의 예시로 확인했듯이 자가면역은 세대교체가 느린 것이 특징. 신규 시장 개척에 보다 프리미엄을 줄 것을 제안
· 항체매개 자가면역 질환의 개화를 눈여겨 보아야 할 것
· 항체매개 시장은 총 6백만명 이상의 환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시장

3. 거대 항체매개 자가면역질환 시장 개발자, TopPick: 한올바이오파마 (29,000원)
· 과거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2H22부터 그레이브스병으로 적응증 확대 발표
· LDL 안전성 이슈를 해결한 IMVT-1402 신물질 출시
· 그레이브스병은 바토클리맙으로 PoC 입증 후 안전한 신물질 IMVT-1402로 진입하여 이르면 2027년까지도 출시 가능
· 거대 시장 개화는 2027년 이후로 예상함. 한올바이오파마가 거대시장 개발의 선두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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